자전거를 고칠 수 있는 곳이 있는가. 답은 둘 중 하나다.
18,518곳 전부가 이 칸에 답했습니다. 비워 둔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묻기는 다 물었고, 답은 거의 다 「없음」이었습니다.
제8호 열람실 · 전국 자전거보관소 기록
자전거보관소 서식에는 「수리대설치여부」 칸이 있습니다. 바람 넣고 체인 고칠 공구가 걸린 그 거치대입니다. 전국 18,518곳이 이 칸에 답했고, 「있음」이라 답한 곳은 35곳입니다. 0.19%입니다. 그리고 그 35곳 중 16곳이 구리시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고칠 수 있는 곳이 있는가. 답은 둘 중 하나다.
18,518곳 전부가 이 칸에 답했습니다. 비워 둔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묻기는 다 물었고, 답은 거의 다 「없음」이었습니다.
열세 개 기관이 나눠 갖고 있는데, 구리시가 16곳, 마포구가 7곳입니다. 둘이 합쳐 23곳으로 전체의 65.7%입니다. 나머지 열 개 기관은 한 곳씩이라, 낱낱이 그리면 막대가 보이지 않아 한 줄로 묶었습니다.
구리시의 것은 공원과 하천을 따라 있고, 마포구의 것은 대학과 학교 안에 있습니다. 같은 시설인데 놓는 자리가 다릅니다. 왜 이 두 곳만 이렇게 많이 놓았는지는 데이터에 없습니다. 붉은 글씨가 구리시입니다.
서른다섯 곳 중 스무 곳만 옮겼습니다.
차양막이 있는가, 공기주입기가 있는가, 수리대가 있는가. 셋 다 자전거를 세워 두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입니다. 비를 막아 주는 곳은 셋에 하나, 바람 넣을 데가 있는 곳은 여덟에 하나, 고칠 수 있는 곳은 오백에 하나입니다.
차양막 칸은 절반(53.0%)만 답했고, 나머지 두 칸은 전부 답했습니다. 그래서 차양막 비율은 답을 적은 9,817곳 기준입니다.
공기주입기가 있다고 답한 곳에는 어떤 종류인지를 적는 칸이 또 있습니다. 답은 넷뿐입니다. 수동식, 기계식, 그리고 태양광식. 전국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349개 있습니다.
다만 공기주입기가 있다고 답한 2,215곳 중 1,000곳(45.1%)은 종류 칸을 비워 두었습니다. 가장 많은 답이 「기타」(806)인 것도 그래서일 수 있습니다.
설치형태 — 「휀스형」이라는 말
7,514곳은 이 칸도 비워 두었습니다.
이름에 자주 들어간 낱말
보관소에도 이름 칸이 있는데, 적힌 것은 대부분 이름이 아니라 위치입니다.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세검정초교 후문 육교 하부」, 「동십자각지하보도 입구」. 가장 많이 쓰인 낱말이 「출구」(520)인 이유입니다. 14,983가지 중 12,988개는 딱 한 번만 쓰였습니다.
가장 흔한 이름은 그냥 「자전거거치대」 124곳입니다. 가장 긴 것은 42자인데, 이름이 아니라 주소 일곱 개를 한 칸에 이어 붙인 것입니다.
반대로 한 글자로 답한 곳이 9곳 있습니다. 전부 숫자입니다 — 1, 2, 3, 4, 5, 6, 7, 8, 9.
설치연도를 적은 곳은 7,291곳(39.4%)뿐입니다. 그중 2010년 한 해가 1,449곳으로 다른 해의 서너 배입니다. 전국에 공영자전거와 자전거도로가 한꺼번에 깔리던 때입니다.
보관대수가 999대로 적힌 곳이 있다.
전국 합계는 369,495대이고 한 곳의 가운뎃값은 10대입니다. 999는 칸을 채우려고 넣은 값으로 보입니다.
자전거를 0대 세울 수 있다고 적힌 보관소.
보관대수 칸은 18,518곳 전부가 채웠는데 그중 75곳이 0입니다.
관리기관 이름의 글자가 깨져 있다.
「종로구 교?행정과」입니다. 보관소 이름에도 물음표가 든 것이 12곳 있습니다. 한글 인코딩이 어긋난 자리입니다.
공기주입기가 있다면서 종류는 안 적은 곳.
있다고 답한 2,215곳의 45.1%입니다. 앞 칸과 뒤 칸이 서로 어긋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