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목적) 4,358가지 10,742곳이 채웠습니다. 「의료용」이 1,121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사용방법) 5,375가지 10,236곳이 채웠습니다. 목적보다 답이 더 갈립니다.
두 질문은 다릅니다. 무엇에 쓰는지와 어떻게 쓰는지는 다른 것이니까요. 그런데 답을 받아 보면 그 구분이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제19호 열람실 ·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
산소나 수소 같은 특정고압가스를 쓰려면 관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 서식에는 칸이 둘 있습니다 — 「사용목적」과 「사용방법」. 무엇에 쓰는지, 그리고 어떻게 쓰는지. 11,263건 가운데 3,579건이 두 칸에 똑같은 말을 적었고, 205곳은 방법 칸에 점 하나만 찍었습니다.
두 질문은 다릅니다. 무엇에 쓰는지와 어떻게 쓰는지는 다른 것이니까요. 그런데 답을 받아 보면 그 구분이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왼쪽이 목적 칸, 오른쪽이 방법 칸입니다. 셋 중 한 곳은 두 칸에 글자 하나 다르지 않게 같은 말을 적었습니다. 「의료용」이라고 두 번 쓴 곳만 364곳입니다.
묻는 쪽은 두 가지를 알고 싶었을 텐데, 적는 쪽에게는 한 가지였습니다. 병원에서 산소를 쓰는 목적도 「의료용」이고 방법도 「의료용」입니다. 더 쪼갤 말이 없습니다.
방법 칸을 한 글자로 채운 곳이 405군데 있습니다. 열 가지 글자가 나옵니다. 점, 하이픈, 0, 1 — 그리고 「ㅂ」이 아홉 곳, 「ㅇ」이 네 곳입니다. 자음 하나입니다.
목적 칸에도 123곳이 한 글자만 적었습니다. 두 칸 모두 「0」인 곳이 47군데, 두 칸 모두 비어 있는 곳이 516군데입니다.
왜 점 하나를 찍었는지는 데이터에 없습니다. 답을 몰랐을 수도 있고, 목적 칸과 같은 말이라 굳이 다시 쓰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 빈칸으로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 아무 글자나 넣어야 했을 수도 있습니다. 「ㅂ」은 자판에서 「.」 근처도 아닙니다. 무엇을 누른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하나입니다 — 서식이 답을 요구했고, 405곳이 글자 하나로 응했습니다.
대부분은 성실하게 적었습니다. 가장 흔한 답은 「의료용」 1,121건이고, 낱말로 세면 「절단」이 15.9%로 가장 많습니다. 고압가스는 무엇보다 무언가를 자르는 데 쓰입니다.
이름에 「병원」이 들어간 곳이 15.4%로 가장 큰 무리입니다. 대학과 연구소가 6.1%, 군대가 101곳입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이름은 성균관대학교(49건), 한국과학기술원(48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47건) 순입니다.
뜻밖의 무리는 양식장입니다. 1,026곳(9.1%)이 목적이나 방법 칸에 양식·축양을 적었습니다. 「어류양식」 124건, 「양식장 산소공급」 107건, 「광어양식」 35건, 「뱀장어 양식」 27건. 고압산소를 사람이 아니라 물고기에게 씁니다. 물에 녹여 넣는 것입니다.
원본 파일에 실제로 들어 있는 값입니다. 어느 사업장의 기록인지는 적지 않습니다.
삼백만 명이 들어간다고 적힌 곳이 있습니다.
1만이 넘는 곳이 20군데, 반대로 「0」이라고 적은 곳이 1,104군데입니다.
한 달에 160,000,000을 쓴다고 적힌 곳이 한 곳 있습니다.
단위가 무엇인지는 데이터에 없습니다. 「0」이라고 적은 곳은 629군데입니다.
1900년에 신고한 것으로 적힌 기록이 있습니다.
1990년 이전 기록이 366건입니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은 198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담당자가 적은 것으로 보이는 문장이 177건 있습니다.
그중 8건에는 사업자등록번호나 전화번호가 들어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옮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