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귀 업소의 비디오재생기는 어느 쪽입니까
제3호 열람실 · 비디오감상실 인허가 기록
자동 또는 수동
비디오감상실을 열려면 관청에 서류를 냈고, 그 서류에는 「비디오재생기명」이라는 칸이 있었습니다. 적을 수 있는 답은 둘뿐입니다. 자동, 아니면 수동. 2,631곳이 이 칸을 채웠고 그중 2,569곳이 ‘자동’이라고 적었습니다. 지금 이 칸의 뜻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한 업종이 사라지는 데 걸린 시간
연도별 신규 등록1996년 한 해에 923곳이 문을 엽니다. 그리고 2019년 2곳, 2020년 0곳, 2021년 2곳, 2022년 1곳을 끝으로 신규 등록이 멈춥니다. 한 업종이 태어나서 사그라드는 26년이 막대 스물아홉 개에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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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신규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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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오는 중
상호에 박제된 매체
상호명 낱말 빈도가게 이름에 ‘비디오’가 1,451곳, ‘DVD’가 957곳 들어 있습니다. 매체 이름을 간판에 박아버린 탓에, 매체가 사라지자 간판도 같이 낡았습니다. ‘시네마천국’이 22곳, ‘21세기’가 10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을 연 사람들
가장 늦은 등록모두가 이 업종을 떠난 뒤에 들어온 가게들입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온 지 한참 지난 뒤입니다. 그리고 세 곳 다 아직 영업 중입니다. 2021년에 문을 연 곳은 상호에 ‘OTT’를 넣었습니다.
1996년부터 그 자리
30년째 영업1996년에 문을 연 923곳 중 54곳이 아직 영업 중입니다. 비디오테이프도, DVD도, 이제 스트리밍까지 지나가는 동안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주의 「스타워즈비디오감상실」은 1996년 8월에 등록했습니다.
데이터에 남은 흠
공식 자료입니다원본 파일에 실제로 들어 있는 값입니다.
비디오가 발명되기 70년 전에 등록된 비디오감상실이 한 곳 있습니다.
상호는 「그린비디오」. 9가 세 번 들어간 날짜입니다.
「비디오타임」은 1966년에 등록된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국내에 가정용 비디오가 보급되기 15년쯤 전입니다.
가장 최근에 문을 닫은 곳은 「DVD시네마서초」, 올해 7월 20일입니다.
2014년에 등록해 12년을 버텼습니다. 아직 308곳이 남아 있습니다.